오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윤진영)는 11월 12일(목) 오후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경기도교육청 산하 제44지구 제8시험장인 오산세마고등학교를 찾아,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주권의식 함양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선관위 직원들은 이번 캠페인에서 수험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내년 4월 13일에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배영준 오산시선관위 홍보담당은 “인생의 첫 번째 관문을 무사히 치른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되었고 수험생 모두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정치‧선거 제도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1월 16일(월) 오산운천고등학교를 찾아 주권행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선거·정치참여의식 함양을 위해『2015년도 새내기유권자 연수』를 실시했으며, 11월말까지 관내 주요 대형 쇼핑몰 등을 방문하여 주권의식 함양 홍보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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