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납세자 불합리.불공정 위한 지방세무 연구모임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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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납세자 불합리.불공정 위한 지방세무 연구모임 발대식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5.11.1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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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납세자 불합리.불공정 위한 지방세무 연구모임 발대식ⓒ경기타임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세무담당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연구모임을 결성하고 지난13일 충남태안 어은돌 해변에서 1박2일 연찬회를 했다.
 
세무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와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일환으로 오산시 세무연구모임을 결성하여 발대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이날 발족한 세무연구모임은 세무공무원들의 친목 및 단합을 위한 모임에서 나아가 납세자에게 불합리하거나 불공평하다고 생각되는 분야의 제도개선, 납세편의시책, 세원 발굴 및 체납액 징수 등을 위주로 집중 연구해 분기별로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그 결과물을 제출하는 한편 실무에 적극 도입할 계획이다.
 
이찬호 자치행정국장은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안주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연구하는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이라며" 세원발굴과 체납액 징수는 시 재정확충에 매우 중요한 것으로, 세수 없이는 시민을 위한 사업도 할 수 없다"며 “그런만큼 세무담당공무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때이므로 사명감을 갖고 모든 구성원이 단합하여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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