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와 캐리비안이 수험생에게 틀별할인 혜택 행사를 개최한다.
9일 에버랜드에따르면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에게 11월 한 달간 이용권 특별할인 혜택과 각종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수능 수험생들은 이달 동안 최대 60%, 오후 2시 이후에는 65%까지 할인된 가격에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수능 당일인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은 온종일 65%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수험생들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게시된 쿠폰을 수험표나 수시 합격증과 함께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또 에버랜드나 캐리비안 베이에서 수험표를 들고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노트북, 갤럭시 기어S2,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등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에버랜드는 '스마트 예약' 사이트를 통해 수험생 할인 이용권을 구입하면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티익스프레스 또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우선탑승권을 제공하고 수험표를 제시하면 인기 상품과 먹거리 일부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용 방법은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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