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수원청소년꿈키움센터는 9일 오전 11시 센터장실에서 수원 매원중학교와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법무부 수원청소년꿈키움센터 신원식 센터장과 매원중학교 서예식 교장을 비롯한 6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진로체험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학업중단 및 비행 예방을 위한 협력, 학교폭력예방, 법 교육 등 비행예방 전문교육과 체험위주의 인성교육 실시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매원중학교 서예식 교장은 “센터가 우리 학교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센터의 우수한 프로그램을 지원 지원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진로체험 이외에도 학교 교칙을 위반한 문제 학생 등에 대해서도 품성 함양을 위해 센터에 특별교육을 적극 의뢰하겠다.”고 밝혔다
신원식 센터장은 “매원중학교 학생들이 각자 지니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체험위주의 인성교육과 법 교육 등 비행예방 교육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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