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일반음식업 기존영업주 위생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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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일반음식업 기존영업주 위생교육 실시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5.11.0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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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일반음식업 기존영업주 위생교육ⓒ경기타임스

오산시(시장 곽상욱)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오산시지부(지부장 여은남)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동안 일반음식업 영업주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하였다.
 
시 일반음식점 영업주는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강의는 외식사업 경영주가 알아야 할 노무관리, 식품의 안전관리 및 식중독 예방법, 식품위생법 및 위생시책에 대한 강의로 이루어져 일반음식점 영업주가 영업을 하는데 있어 필수적으로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사항들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영업주는 “이번 강의로 준수사항 관련 법규를 몰라 손해를 볼 수 있는 상황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평소에 영업을 하며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해 알 수 있어 만족스러운 강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유영봉 오산시 부시장은 “이번 교육으로 관련 법규를 잘 준수하시어 손해 보는 일이 없으시고, 식중독 예방을 통한 시민 건강증진 및 건전한 여가문화를 선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외식산업 발전과 일반음식점의 서비스 개선 등 위생수준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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