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재난대응 상황전파 확~ 바꿨다
상태바
용인시, 재난대응 상황전파 확~ 바꿨다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5.10.30 08: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인시는 재난 발생 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상황전파를 위하여 사회재난의 종류별로 담당부서를 지정하고 담당부서에서 신속히 초동대처 할 수 있도록 비상 연락체계를 정비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재난 발생 시 안전총괄과에서 상황파악 후 관련부서로 상황을 전파하는 방식으로 긴급한 현장출동과 조기대처에 어려움이 많았었다. 이번 비상연락체계 정비로 각종 재난 현장에 분야별 담당부서가 즉시 현장 출동하여 총괄부서와 협력, 초동대처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재난사고 시 SNS 등을 활용하여 현장상황을 신속 정확히 전파하고 대처하는 등 재난대응에 노력하고 있다”며 “음성동보 비상발령시스템을 활용하여 각종 재난발생시 기존 문자전송에서 음성 및 문자로 재난상황을 전파하여 신속한 초기대응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 : 안전총괄과 조영호 팀장 324-374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