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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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5.10.1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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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경기타임스

수원시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19일 수원시청 통합방위상황실에서 2015년도 제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의장을 맡고 있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민·관·군·경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동영상 시청, 군 관련사항 및 총무․화랑훈련 관련사항 보고, 신규위원 위촉 등이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후방지역의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19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하는 화랑훈련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화랑훈련은 민․관․군․경, 예비군 등 전 국가방위요소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훈련이다. 통합방위작전 절차와 국가중요시설, 도시기반시설, 다중이용시설 방호절차, 전시 병력 및 자원 동원절차, 지역 통합방위협의회와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용태세 향상 훈련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훈련기간 중 군병력 및 차량, 장비 이동에 따른 교통 혼잡, 소음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이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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