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의 제202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 조례안 ▲용인시 헌혈 장려 조례안 ▲용인시 읍면동 주민센터 직업상담사 배치 민간위탁 동의안 ▲제2경부(서울~세종) 고속도로 조속 건설 결의안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촉구 결의문 등 조례안 15건, 동의안 2건, 결의안 2건,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등 총 20건이 본회의에 상정되어 가결됐다.
특히, 전체 시의원 27명이 서명한「제2경부(서울~세종)고속도로 조속 건설 결의안」(박원동 의원 대표 발의)과「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촉구 결의안」(남홍숙 의원 대표 발의)이 13일 제1차 본회의에서 가결됐으며, 박남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청현마을 개발에 따른 비상대책 TF팀 구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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