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매탄1동주민센터 새마을 협의회 회원들은 벽화그리기 사업, 아름다운 장미거리의 펜스를 새롭게 단장 내년 봄에는 가족과 함께 걷고 싶은 꽃길로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희망근로 참여자 홍영자 씨는 "처음에는 해보지 않은 일이라 어색하고 서툴렀지만 이제는 재미있고 보람이 있다. 게다가 어떤 일이든지 하면 될 것 같은 자신감을 얻었다. 희망근로를 하는 동안 많이 배웠다"고 웃으며 말했다.
새마을 협의회장 김선일 씨는 " 내 손으로 우리 동네를 바꿔가는 일에 보람을 느끼는 사람들이 더 늘어나고 그 사람들이 더욱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어 주면 더 좋겠다"고 말했다. 윤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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