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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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 대회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5.09.2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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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23일 농업기술센터 농촌테마파크에서에서 정찬민 용인시장, 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농업관련 단체장, 농촌지도자, 생활개선회원 등 총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 용인시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 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교육은 ‘자연과 도·농이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농업’구현을 위해 상호 협력과 정보 공유로 회원의 역량을 강화, 21세기 용인농업의 주체가 되는 농업인 학습단체로 육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가락과 함께하는 건강한 삶’ 특강을 시작으로 경기민요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고, 우수농업인과 유공공무원 30명에 대한 시상을 했다. 또한, 농촌지도자회원 자녀 11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회원 화합을 위한 한마음운동회도 진행되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시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확인하고 시민참여를 통한 의사 결정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 ‘사람들의 용인’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하고 “지금 국내·외적으로 농업인이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오늘과 같이 농업인이 화합을 하고 슬기롭게 변화에 잘 적응하여 경쟁력 있는 농업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농업기술센터 자원육성과 조은숙 팀장 324-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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