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정부 3.0 토론형 간부회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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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정부 3.0 토론형 간부회의’ 운영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5.09.0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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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정부 3.0 토론형 간부회의’ⓒ경기타임스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유·소통·협력을 통해 시의 현안문제 해결 방안을 효율적으로 도출하고자 ‘정부3.0 토론형 간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간부회의에는 먼저 각 부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6급 주무팀장이 참여해 주요 현안에 대하여 공유하고, 불법 주정차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고자 심층적으로 참석자들이 논의하여 여러 가지 대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련부서에서는 이날 제시된 대안을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적극 검토해 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매주 금요일에 실시하는 간부회의에서는 현안사업, 주요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해왔으며, 그동안 논의된 주요사항으로는 오산시 자주재원 확충방안, 맑음터 공원 캠핑장 조성방안, 신종 감염병 발생 대응 방안 등이 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토론형 간부회의를 통해 부서간 업무를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공감대 형성은 물론, 협력을 통해 시정 현안 등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시정 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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