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제24회 안산여성 기․예 경진대회’를 안산시청 대회의실과 제1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대회는 안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상숙)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대회로 올해는 꽃꽂이, 다문화가정 편지쓰기, 서예, 사군자, 한지공예 5개부문에 150여명이 참여하여 평소에 갈고 닦은 예술적인 기량과 재능을 뽐내는 기회가 되었다.올해 부문별 대상은 꽃꽂이 유인숙(고잔동, 45세), 다문화가정 편지쓰기 나랑토야(월피동, 35세), 서예 이미숙(이동, 45세), 사군자 박만순(원곡동, 53세), 한지공예 김영미(고잔동, 38세)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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