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토청,‘건설현장 안전지킴이 운동’으로 안전사고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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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토청,‘건설현장 안전지킴이 운동’으로 안전사고 예방'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5.07.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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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국토관리청(청장 송석준)은 동바리, 비계 등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은 분야를 대상으로 안전수칙 및 안전관리 준수여부 등을 상시 점검하는 ‘건설현장 안전지킴이 운동’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하는 ‘건설현장 안전지킴이 운동’은 서울국토관리청(국토관리사무소 포함)에서 시행중인 도로, 하천공사에 소속된 도로, 구조, 토질, 수자원 등 기술지원사업관리기술자(舊, 기술지원감리원) 172명이

각각 자신이 소속된 건설현장에서 동바리, 비계, 흙막이 가시설 등 안전위험성이 높은 공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분기별로 안전에 대한 불안전요소를 사전 점검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여과없이 발주청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건설현장 안전지킴이’ 서울청 건설현장에 소속된 기술지원사업관리기술자를 통해 동바리, 비계, 절취비탈면 등 위험성이 높은 공종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및 안전관리 준수여부 등 안전과 관련한 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운동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은 이러한 ‘건설현장 안전지킴이 운동’ 실시를 통해 건설현장 기술자의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키고 나아가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풍토를 조성하여 대형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하면서,

‘건설현장 안전지킴이 운동’에 적극 동참, 활동하는 우수 건설현장에 대해서는 연도말 장관(청장) 표창을 상신하여 격려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안전사고 없는 건설현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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