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10일 경기문화재단 9층에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박인주 이사장, 경기문화재단 홍기헌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함께 이전기념식을 개최하였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그동안 수원역 인근 KT&G빌딩을 임대받아 운영하여 왔으나 경기도 출연기관인 경기문화재단으로 이전하게 되어 저렴한 임대비용으로 넓은 면적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경기문화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강당, 회의실 등 부대시설을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어 업무 능률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인주 이사장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경기문화재단으로 이전함에 따라 행정능률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특히 문화 예술분야의 재능 나눔을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할 수 있어 새로운 자원봉사 문화를 창조하는데 밑거름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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