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유적전시관, 7월 체험 행사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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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유적전시관, 7월 체험 행사 참가자 모집
  • 윤혜란 기자
  • 승인 2010.06.0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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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용인문화유적전시관은 유물을 복원하거나 시대별 와당을 직접 만들어 보는 7월 체험행사를 마련하고 7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어린이발굴체험교실, 구석기 생활문화체험, 유물복원체험 등 유적전시관 대표적인 체험프로그램과 엄마랑 아가랑 발굴체험교실을 새롭게 신설해 4개 강좌가 운영된다.

미취학 어린이, 초등학생, 초등학생을 둔 가족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용인문화유적전시관 홈페이지(www.museum,yonginsi.net)에서 7일 오전 9시부터 과정별 인원을 선착순 모집한다.

‘어린이 발굴체험’과 ‘구석기 생활문화 체험’, ‘엄마랑 아가랑 발굴체험교실’은 무료이며, ‘유물복원체험’은 재료비 5천원을 부담한다.

유아기에 문화재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기 위해 마련한 ‘엄마랑 아가 랑 발굴체험교실’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에 4세 이상 6세 이하 유아를 동반한 부모가 참여해 2인 1조로 5팀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고고학 발굴의 의미를 이해하고 유물 발굴과 복원과정을 선보이는 어린이발굴체험교실은 초등학생 2학년은 오후2시, 3학년 이상은 오후 3시 30분으로 나눠 각 15명을 모집한다. 매주 첫·셋째주 일요일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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