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국토관리청,수도권 건설기술자 한자리 건설 안전 각오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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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국토관리청,수도권 건설기술자 한자리 건설 안전 각오 다져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5.04.3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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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국토관리청(청장 송석준)은 30일 공사현장 건설기술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를 미리 예방한다는 차원에서 「2015 상반기 건설안전교육」을 한국시설안전공단에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각종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어, 대형 안전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예방과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범국민적 안전문화 정착과 건설기술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등 유사시 신속히 대응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의미에서 시행하게 되었다.

또한 건설안전교육에는 서울국토청을 비롯하여 수도권지역 발주청 공사관리관, 현장소장 등 안전관련 공사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하였고,건설공사 사고 예방을 위한 “결의문 선서”를 하였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국민안전처의 출범과 함께 “국민안전 정책방향”을 제시한 정책설명과 국토부 감사관실의 건설공사 “부실시공 사례발표” 가 있었으며,
 ㅇ 한국시설안전공단의 건설공사 “안전관리 및 사고사례 발표”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품질관리 정책방향”순으로 진행되었다.

송석준 서울국토청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사고는 예기치 않은 사소한 부분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현장에서는 항상 긴장을 늦추지 말고 예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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