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제5기 생활공감정책 수원시 모니터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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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제5기 생활공감정책 수원시 모니터단 위촉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5.04.2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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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제5기 생활공감정책 수원시 모니터단 위촉ⓒ경기타임스

수원시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5기 생활공감정책 수원시모니터단 37명을 위촉하고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는 일상속에서 느꼈던 불편사항을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여 국민생활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2009년 2월에 공모해 전국에서 3041명의 참여로 출범했다. 

제5기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은 지난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전업주부, 회사원, 자영업자 등 20대에서 50대까지 전국 4037명이 선발됐다. 경기도는 485명, 수원시는 37명으로 2015년 3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제안, 정책현장 모니터링 등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서는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의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수원시 시책에 관심을 갖고 생활불편 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정책제안 활동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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