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설관리공단,‘1사 1촌’자매결연 마을 일손돕기
상태바
오산시시설관리공단,‘1사 1촌’자매결연 마을 일손돕기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5.04.18 1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1사 1촌’자매결연 마을 일손돕기ⓒ경기타임스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상) 임·직원들은 지난 16일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인 오산시 서2동을 방문해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들은 18만㎡의 논에 쓰일 모판 4,500여개를 나르고 물주기, 부직포 씌우기 작업 등을 통해 지역 사회를 위한 소중한 땀방울을 흘렸다.
 
이번 농가 일손 돕기는 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자매결연 마을에 대한 농번기 노력봉사를 통해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자 실시됐다.
 
이종상 이사장은 “일손 돕기 중 때마침 가뭄 해갈에 도움이 될 단비도 내려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공단은 공익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끊임없이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11년 서2동 마을과 자매 결연을 맺고 농번기 노력봉사 등 공익 활동을 펼쳐 왔으며, 특히 지난 2월 비닐하우스 화재 발생 후 공단 전 임·직원이 성금을 모금해 전달하고 현장 복구도 지원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