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관내 8개 정보화마을 운영관계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 전문강사의 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강의는 심폐소생술, 상처 및 골절처치, 환자이송 등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가정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현재 화성시 관내에는 물꽃 정보화마을 등 8개 정보화마을이 운영되고 있으며, 갯벌체험, 전통농사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8개 마을에 7만 1천여명의 체험관광객이 다녀갔으며, 8개 마을에서 8억 3천여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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