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시장 염태영)는 1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4월의 만남’직후에 공직자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천하는 安全, 시민은 安心, 생활은 安定’의 3安 도시 수원의 선도적 역할을 당부하는 공직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공직자 안전교육은 매월 시기에 맞는 주제를 선정하여 ‘이달의 만남’행사 직후에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으로, 이번 달에는 ‘봄철 산불예방과 안전신문고 운영’이라는 주제로 영상교육을 시행하였다. 영상에는 산행 전과 입산 시에 산불예방요령, 산불을 발견하였을 때 초기진화방법과 대피방법, 그리고 산불이 주택가로 번질 때 대응요령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직자뿐만 아니라 시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안전교육과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생활 속에서 ‘안전은 실천하고 지키며, 위험은 줄이는’ 예방적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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