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교직원의 몸과 마음을 회복하기 위해, 교직원이 원하는 일정에 직접 학교 현장을 찾아간다.
경기도평화교육연수원(원장 강순남)은 25일 오후 2시, 진위초등학교에서 평택 지역 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직원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호흡 명상, 셀프마사지, 행복공감 체조 등 치유와 회복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평택의 진위초등학교, 갈곶초등학교, 서탄초등학교, 송북초등학교, 복창초등학교 등 교직원 88명이 참석한다.
‘건강한 몸과 행복한 마음의 회복을 통한 휴․ᄒᆞᆫ․삶의 실천’ 이란 목표로 힐링을 통해 학교 현장의 교육력을 제고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올해 진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상반기 5개교, 하반기 5개교, 총 10개교를 찾아갈 예정이다.
경기도평화교육연수원 강순남 원장은 “찾아가는 교직원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교직원이 스스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을 위한 연수 체제를 갖출 계획이다”이라고 밝혔다.
전국유일의 평화교육기관인 경기도평화교육연수원은 찾아가는 교직원 힐링 프로그램 외에도 평화교육 직무연수, 치유성장프로그램, 주말 힐링 캠프, 맞춤형 힐링 연수 등 교원들에게 최고의 휴․ᄒᆞᆫ․삶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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