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올해 3~4월을 ‘시민참여형 국가안전 대진단’ 집중기간으로 설정하고 이화순 부시장을 단장으로 지역안전관리 추진단 4개 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시 안전정책과가 총괄하는 이번 국민안전 대진단은 관련법령, 조례에 의한 안전관리 대상 시설 또는 물질, 대중교통수단, 급경사지, 축대ㆍ옹벽, 쪽방촌 등의 재해취약지구는 물론이고 정보통신분야 등까지 시민안전과 직결되는 모든 영역에 걸쳐 진행된다.
시는 원활한 국가 안전대진단 실시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 및 부서별 점검회의를 추진할 예정이며, 국민 참여 안전신고 시스템 ‘안전신문고’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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