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정겨운 설날, 고향의 情을 듬뿍 담아 영등포역에서 보내 드리겠습니다"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나민찬)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에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을 특별대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코레일은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친근하고 정감어린 귀성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영등포역을 이용해 고향으로 가는 고객들을 위해 맞이방과 기차 타는 곳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오늘 행사는 철도를 이용해 귀향하는 고객들을 위한 감사행사로, 코레일 영등포역이 주축이 되어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롯데시네마, 코레일유통, 대신제과, 중앙약국 등 역내 매장과 영등포소방서 등 외부기관의 후원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는 ▲2015년 새해의 소망을 적는 소망적기 이벤트를 시작으로 ▲전통놀이인 제기차기 ▲윷점보기 ▲추억의 행운 뽑기 ▲심폐소생술 교육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알차게 진행되었다. 특히 코레일의 대표 고객인 ▲국민행복실천단원이 직접 한복을 입고 고객들께 다과를 나눠드리는 자리를 마련, 코레일의 따뜻한 정과 사랑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나민찬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장은 “최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조금이나마 고향의 훈훈한 정을 먼저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온 가족이 모여 즐겁고 뜻 깊은 설 명절이 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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