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귀인초등학교(교장. 이미경) 4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Creative Little DaVinchis팀이 지난 14일 광명시민단체육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 겸 제3회 아시아창의력올림피아드대회에서 1위에 해당하는 금상과 한국적인 팀에 수여하는 특별상인 장영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창의력올림피아드는 세계 Destinationimagination(DI) 대회의 참가자를 선발하는 국내대회로 진행되며 목적지를 향해 끝없이 모험을 거듭하는 오딧세이의 도전정신과 창의성을 키워주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중의 하나다.
오딧세이가 집을 향해 끝없는 모험을 거쳤듯이 학생들로 하여금 주어진 문제의 해결방법을 찾아 무한한 상상의 세계를 경험하고 도전하고 창의성을 발휘하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창의력대회다.
이번 대회에서 은상 이상을 수상한 팀은 5월에 미국 테네시에서 열리는 세계 창의성대회에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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