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사회복무요원 신규자 성실복무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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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사회복무요원 신규자 성실복무 돕는다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5.02.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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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사회복무요원 신규자 성실복무 돕는다ⓒ경기타임스

수원시(시장 염태영)에서는 4주간의 군사교육을 마치고 수원시에서 근무하기 위하여 첫 출근하는 신규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성실한 근무분위기 조성을 위해 복무(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수시로 배정받는 신규 사회복무요원이 기본으로 준수해야 되는 복무시간 및 연가‧병가, 급여 등 필수정보에 대하여 1시간 동안 복무교육을 실시한다. 또, 친절한 민원응대, 품행 및 복장단정, 고충상담 등 사회복무요원의 친절교육과 사기진작을 위한 상담을 병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달 30일 수원시민방위교육장에서 신규 사회복무요원 5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지난 6일에는 시청 중회의실에서 36명에게 복무교육을 실시 한 바 있다.

한편, 시는 현재 390여명의 사회복무요원이 행정기관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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