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공공급식 지원체계 개선 방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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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공공급식 지원체계 개선 방안 연구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5.01.2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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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사람중심 수원 연구회(대표 양진하 의원)는 지난 28일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공공급식 지원체계 및 식재료 유통구조 개선 방안'을 주제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공공급식 지원체계 및 식재료 유통구조 개선방안 연구'는 사회복지시설 등과 같은 공공급식 영역의 급식 안전성과 질을 담보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학교급식 위주로 설계되어있는 현행 공공급식 지원체계를 보다 폭넓게 설계해 지방자치단체의 입장 에서 정책적 쟁점을 발굴하고 대안적인 협의를 통해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연구목적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학교급식 지원체계 및 현행 학교급식 식재료 유통구조에 대해서  연구단체 소속의원 간 의견을 교환하고, 다양한 주체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공공급식 지원 체계의 파악과 중복된 지원 및 업무 등의 일원화 방안에 대해서 심도 있게 연구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양진하 대표의원은 “의원연구단체의 활동으로 합리적인 공공급식 지원체계 구축 및 식재료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정책적 제언의 도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정책 개발 및 의원 입법활동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중 하나인 '사람중심 수원 연구회'는 양진하 대표의원을 비롯해 백종헌, 장정희, 조석환, 이종근, 김미경, 최영옥, 김정렬, 이미경 의원 등  총9명의 의원이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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