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한주경로당 등 18개 경로당에서 민요, 노래교실, 수지침, 치매예방 건강미술, 한지공예 등 8개 과정의 노인문화교실을 운영한 가운데 이중 건강미술과 한지공예 작품 60여점을 전시한다.
이상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경로당에서 다양한 취미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쉽게 접할 수 있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권선구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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