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2015년 군포의 책'에 고전평론가인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몸과 인문학'은 동의보감의 시선에서 우리 사회의 문화, 정치, 경제 등에 대해 진단한 인문비평 에세이다.
시는 2011년부터 '군포의 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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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2015년 군포의 책'에 고전평론가인 고미숙의 '몸과 인문학'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몸과 인문학'은 동의보감의 시선에서 우리 사회의 문화, 정치, 경제 등에 대해 진단한 인문비평 에세이다.
시는 2011년부터 '군포의 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