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국회의원, 보행환경개선사업비 15억원 등 특별교부세 32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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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국회의원, 보행환경개선사업비 15억원 등 특별교부세 32억원 확보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5.01.0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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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김민기 의원(용인을)이 지난해 특별교부세 32억원을 확보했다.

김의원은 용인시 기흥구 현안 해결을 위해 행정자치부로부터 32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그는 확보한 예산은 보행환경개선사업비 15억원, 노후교량 개선비 7억원, 하천재해예방 5억원, 테니스장 보수 3억원, 게이트볼장 비가림막설치 2억원 등이다.

앞서 김 의원은 2012년 기흥노인복지관건립비 등 3개 사업에 30억원, 2013년 상습침수지역 정비·다목적강당 건립 등 5개 사업에 35억9천만원 등 매년 특별교부세를 확보, 열악한 용인시 재정에 도움을 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올해는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지역발전에 필요한 각종 사업예산을 많이 확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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