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내년 1월 14∼15일 회암사지박물관에서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상대로 '박물관이 들려주는 24절기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태양이 만드는 계절 변화인 '24절기' 이야기와 팥을 이용한 '천연핫팩' 만들기다. 오전반(10∼12시)과 오후반(14∼16시)으로 나눠 총 4회 진행한다. 회당 정원은 50명이다.
모집 기간은 내년 1월 9일까지고, 회암사지박물관(☎ 031-8082-4170∼4)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회당 5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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