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은 19일 오전 9시 본사 회의실에서 사장과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정부3.0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박근혜 정부 출범과 함께 제창된 「정부3.0」은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 및 공유하여 고객과 소통하고, 고객 중심으로 생각하는 새로운 행정방침이다.
결의문에서 공사는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 핵심가치를 구현하여 고객행복을 실현할 것을 다짐하고, 이를 위해 시민에게 정보를 개방하고, 내부 소통으로 합리적 행정을 구현하며, 고객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공사는 2014년을 정부3.0추진의 원년으로 삼고 관련교육을 총 4차례 실시하고, 홈페이지 사전 정보공개를 비롯하여 구비서류 간소화, 예약 모바일 접수 등 고객의 이용 장벽을 낮추는 여러 조치를 취했다. 또한 연말에는 이러한 성과를 분석하여 내부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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