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영통1동,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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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영통1동,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 캠페인 실시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4.12.1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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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동장 윤홍주)은 청소년 지도위원과 공무원은 관내 영통중심상가일대에서 “청소년유해업소 지도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 함께한 청소년 지도위원들은 내자식을 선도한다는 일념 으로 한파에도 불구하고 유흥가를 중심으로 2조로 나눠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 및 청소년 선도활동을 펼쳤다.
 
  특히, 수능이후 느슨해진 고3 청소년들의 탈선예방과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안전한 영통1동이 될 수 있도록 캠페인 활동을 벌였으며,   홍보 전단지를 받은 시민과 상인들도 청소년 보호를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신명옥 청소년지도위원은 “청소년이 미래의 주역인 만큼 청소년 탈선예방을 위해 선도활동에 힘쓰겠으며, 안전한도시 영통1동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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