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페라그룹 '블레이크' 내한공연 전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글로벌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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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페라그룹 '블레이크' 내한공연 전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글로벌 홍보대사 위촉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4.12.1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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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페라그룹 '블레이크' 내한공연ⓒ경기타임스

영국 출신의 팝페라그룹 '블레이크'가 서울 강남구청에서 열린 'KAT 글로벌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16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남구 강남구청 회의실에서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와 지니콘텐츠가 팝페라그룹 '블레이크'에게 글로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했다.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신연희 강남구청장, 홍귀표 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장, 블레이크 멤버 올리 베인스, 스티븐 보우맨, 험프리 버니 등 관련 민관 인사들이 참석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팝페라그룹 블레이크 멤버 올리 베인스는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첫 내한공연과 함께 KAT 글로벌 홍보대사 직을 주셔서 영광스럽다. 앞으로 한국 장애인 농식품 수출에 대한 캠페인에 공헌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첫 내한공연인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음악을 선사하고 싶다. 서울과 울산 등 전국 투어를 통해 많은 한국인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팝페라그룹 '블레이크'는 영국 왕족이 선택한 단 하나의 보컬그룹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10년 버킹엄 궁전에서 'All of Me'를 연주하며 수 백만 시청자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전 세계 백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 500번의 세계 투어 라이브 콘서트 등 현존 최고의 팝페라그룹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첫 내한공연을 나눔이라는 훈훈한 주제로 시작한 블레이크 내한 공연은 12월 17일 서울 악스코리아(오후 8시), 12월 18일 서울 양천구 열방교회(오후 7시), 12월 20일 울산 현대예술관(오후 7시), 12월 21일 부산문화회관(오후 6시)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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