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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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4.12.1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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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11일 수원시 통합방위상황실에서 2014년도 제4분기 정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이주민 수원남부경찰서장, 배석홍 수원소방서장, 박순영 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등 민·관·군·경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1여명이 참석했으며 신규위원 소개, 육군 제2819부대의 군 작전 준비상황보고, 자유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수원시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염태영 수원시장은 이 자리에서 “수원시는 종합안전대책(4S)을 마련해 자연재난, 사회재난, 안전사고 없는 무결점의 안전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민관군경의 유기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 수원시가‘2014년 을지연습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한데 대해 “민관군경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었기에 수원시가 높은 평가를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지역주민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매년 분기별로 1회씩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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