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콜센터 서비스 분야’ KS인증을 획득했다.
시는 한국표준협회가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시행한 KS인증 심의에서 고객응답율 개선, 서비스 레벨 및 철저한 상담사 교육훈련 관리 등으로 한국표준협회에서 규정한 KS표준 이상의 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수원시 휴먼콜센터는 지난 2012년 4월 2일 개소해, 현재 31명의 상담인력이 120만 시민들에게 시정전반에 대한 전화상담 및 생활불편 접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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