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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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실시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4.12.0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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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경기타임스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동장 이인수)은 강추위가 시작된 12월 첫날, 대학수학능력시험 후 연말연시 들뜬 사회분위기에 편승하여 발생하기 쉬운 청소년들의 비행을 예방하고 학생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이 날 지도단속에는 공무원, 청소년지도위원, 방범기동순찰대 등 20여명으로 2개 조를 편성하여 세류초등학교 및 중학교 등 학교주변 및 청소년 유해환경업소인 노래방, 술집, 편의점에 전단지를 나눠주며 청소년 고용금지, 술 담배 본드의 판매금지를 당부하였고 자율방범대에 들러 관내 방범 취약구역에 대한 논의도 함께 했다.

박경숙 세류1동 청소년지도위원은“수능 이후 들뜬 마음으로 청소년들이 탈선의 길로 빠지지 않도록 건전사회문화 발전을 위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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