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광교박물관, ‘이야기꾼들이 들려주는 해와 달의 이야기’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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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광교박물관, ‘이야기꾼들이 들려주는 해와 달의 이야기’ 공연 개최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4.12.0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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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광교박물관, ‘이야기꾼들이 들려주는 해와 달의 이야기’ 공연 포스터ⓒ경기타임스

수원광교박물관은 오는 6일 오후2시 광교박물관 앞마당에서 ‘이야기꾼이 들려주는 해와 달의 이야기’ 공연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세월호 참사 이후 침체된 공연 예술계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세월호 사고 관련 공연예술계 지원사업’으로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장구와 징, 북, 꽹과리의 신명나는 연주와 탈춤 등 전통문화를 활용해 우리나라 전래동화 ‘해와 달 오누이’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연극이다.

수원광교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전 연령층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친숙한 줄거리로 자연스럽게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수원광교박물관 홈페이지(ggmuseum.suwon.go.kr) 참고하거나 광교박물관(031-228-417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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