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학생교육원,도내 고등학교 학생생활․인권부장 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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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학생교육원,도내 고등학교 학생생활․인권부장 한 자리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4.12.01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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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고등학교 학생생활․인권부장이 한 자리에 모인다.

경기도학생교육원(원장 최승웅)은 12월 4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학생교육원에서 3기에 걸쳐 <2014년도 고등학교 학생생활․인권부장과정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지혜를 나누기 위한 과정으로, 도내 고등학교 학생생활․인권부장과 지역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 등 410여명이 참가한다.

프로그램은 ▲우리교육과 생활인권교육의 방향,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각종 사안처리 사례, ▲생활교육의 개선 방향 등의 특강과 사례발표 등으로 구성되었고, 역사박물관과 평화전망대를 견학하면서 인문교육과 평화교육의 필요성을 체험한다. 

또한, 지역교육청에 소속된 인접학교들이 모여 생활인권교육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도교육청 학교인권지원과 담당자와 대화의 시간을 통해 인권친화적이고 평화감수성이 충만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지혜를 나눈다.

경기도학생교육원(원장 최승웅)은 “이번 과정은 도내 고등학교 학생생활․인권부장들이 그간 변화된 생활인권교육의 정착 방안을 논의하고 지혜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환경에 놓인 학교가 서로 디딤돌이 되어 함께 행복한 학교로 성장해가는 계기를 마련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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