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노숙인 혹한기 동사 .안전사고 예방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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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노숙인 혹한기 동사 .안전사고 예방활동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4.12.0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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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노숙인 혹한기 동사 .안전사고 예방활동ⓒ경기타임스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동절기를 맞아 거리 노숙인들의 혹한기 동사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한다. 

시는 ‘2014년 ~ 2015년 동절기 노숙인 보호대책’을 수립하고 내년 3월 16일까지 저녁 10시부터 익일 아침 7시까지 야간 선도활동에 들어갔다.

야간 선도활동은 수원시와 수원다시서기 노숙인종합지원센터, 해병대전우회 등이 민관합동으로 실시한다. 

거리 노숙인이 많이 모여 있는 수원역사 주변으로, 수원역 대합실, 과선교, 주차장, 공원 화장실 등 집중적으로 순찰을 강화해 일시보호소 입소 상담, 병의원 연계, 피복지원을 실시한다. 

김주호 복지여성국장은 “이번 동절기에 단 한건의 노숙자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호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을 당부하며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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