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동장 조기동) 서화경로당이 2014년 21일 처음 문을 열었다. 서화경로당 회장과 화서1동장이 중심이 된 이날 개소식에는 팔달구청 사회복지과장, 노인팔달구지회장, 김호겸 도의원, 김미경 시의원, 이혜련 시의원 등 많은 내빈이 자리를 빛내주었다.
개소식 행사는 팔달구청을 중심으로 준비되었고, 화서1동과 여러 단체원들의 협조가 있었다. 특히 김미경 시의원과 함께하는 나눔봉사회에서는 지동순대와 각종 물품을 들고 이른 아침부터 봉사단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힘을 보태었다.
서화경로당 회장(전준경)은 “이렇게 좋은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신 구청과 동에 무슨 말로 감사를 표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에 조기동 화서1동장은 “이번 화서1동의 여덟 번째 경로당의 출발을 축하해주신 내빈께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 서화경로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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