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대안교육 관계자 통(通)통(㪌)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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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대안교육 관계자 통(通)통(㪌) 간담회’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4.11.2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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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성)은 21일 도내 ‘행복한 대안교육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대안교육 관계자 통(通)통(㪌) 간담회’를 진흥원이 있는 건물 2층 공용강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청,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도내 25개 학교 및 단체의 대안교육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안교육, 통(通)하다! 두드리다(㪌)!”라는 주제로 도내 대안교육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평생교육진흥원과 도내 대안교육 관계자들이 만나는 첫 공식행사로써 25개 학교 및 단체의 대안교육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경기도와 진흥원이 함께 평생교육차원에서 협력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진흥원 이성 원장은 “교육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던 도내 다문화가정, 중도입국자, 학교 밖 청소년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대안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현장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자리인 만큼, 경기도와 진흥원 차원에서 대안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일-학습복지-문화’의 선순환을 통한 마을공동체 회복을 도모하는 “경기도 평생학습 골든트라이앵글” ▲청소년 창조인재양성 학습동아리를 지원하는 “사고뭉치고등어” ▲‘경기 창조학교’, 소외계층 ‘길찾기캠프’ 등을 통한 온·오프라인 창의·인성교육 ▲평생학습포털 ‘학습모아 길’ 등 경기도내 대안교육 현장을 지원.연계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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