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DMZ 문화자원 보전과 활용 방안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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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DMZ 문화자원 보전과 활용 방안 찾는다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4.11.1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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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DMZ일원의 문화자원 보전과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한다.

도는 20일 DMZ관련 전문가들과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DMZ포럼 문화관광분과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김재현 건국대학교 교수가 ‘연천군 주민아카데미를 통한 지역관광 인재 육성’, 강진갑 경기대학교 교수가‘동북아 평화와 DMZ’를 주제로 발표한다.  

도 DMZ포럼은 경기개발연구원 주관으로 운영되며 각 분과에서 논의된 내용이 도, 시‧군 정책에 반영되도록 지자체 등 관계공무원이 참여한다.  

한편, 문화관광분과에 이어 지역개발, 생태환경 분과포럼도 11월 27일과 12월 5일 캠프그리브스 DMZ체험관 등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도 DMZ포럼에서 제안되고 논의된 사항들은 DMZ일원 보전과 이용을 위한 정책발굴과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수립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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