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018년까지 도내 사립 수목원 20곳을 추가 조성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 내 수목원은 국립 광릉수목원, 도립 물향기수목원 등 현재 14곳을 포함해 총 34곳으로 늘어난다.
도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제3차(2014∼2018년) 수목원 진흥 실시계획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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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을 산림유전자원의 보고(寶庫)와 도민의 쉼터로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산림생물자원 산업화 기반 구축, 산림복지·문화서비스 공간화, 수목원 물적 기반 확충과 역량 강화 등 3대 전략 10대 핵심과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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