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시설관리공단, 나눠드림 봉사단 사랑의 밥차 운영...이웃사랑 실천 귀감
상태바
수원시시설관리공단, 나눠드림 봉사단 사랑의 밥차 운영...이웃사랑 실천 귀감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4.11.11 14: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원시시설관리공단, 나눠드림 봉사단 사랑의 밥차ⓒ경기타임스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윤건모) 나눠드림 봉사단의 이웃사랑 실천이 귀감이 되고 있다.

공단은 지역사회 공헌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의 밥차’ 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친 것.

11일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로 구성된 나눠드림 봉사단원 7명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종합운동장 내 주경기장에서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진행한 ‘사랑의 밥차’ 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벌였다.

봉사단은 이날 행사장을 찾은 300여 명의 어르신들에세 급식을 제공하고, 설거지 등을 돕는 등 일손돕기로 분주했다.

윤건모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우리주변 곳곳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따뜻한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2000년 공단 창단과 함께 설립된 ‘나눠드림 봉사단’은 매월 1회 이상 종합운동장에서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나눠드림 봉사단’은 문화복지본부장을 단장으로 나눔운영부와 행복운영부, 희망운영부 등 총 10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시설물 보수활동’, ‘행복 나눔 쌀 배달’, ‘사랑의 연탄 나누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