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과 장안구청장이 함께하는 현장 확인
상태바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과 장안구청장이 함께하는 현장 확인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4.11.11 1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경기타임스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동장 김미숙)에서는  10일 이상윤 장안구청장과 주민자치위원장 등 단체장 10여명과 함께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대평로 162번길 11 부근 노후화된 이면도로를 시작으로 관내 지역을 도보로 이동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길구 주민자치위원장은“우리동은 특히 오르막과 내리막이 많은 지역 특성 상 동절기 폭설로 인한 차량 및 행인들의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미끄럼 방지포장 등 사고예방에 힘써줄 것”을 부탁했다.
 
이상윤 장안구청장은“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과 서로 이해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앞으로도 현장을 자주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해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