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G-UM(지음) 리모델링 봉사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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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G-UM(지음) 리모델링 봉사활동 시작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4.11.0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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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과 공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의 노인복지시설 고치기
경기도시공사, 대학생들과 공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의 노인복지시설 고치기ⓒ경기타임스

경기도시공사(사장 최금식)는 G-UM(지음) 리모델링 고치기 봉사활동을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6일부터 시작한다.

도내 건축 관련 학과 대학생들과 함께 진행하는 이 활동은 지난 9월 “지음 봉사단”을 선발하여, 리모델링 설계단계부터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진행해 왔다.

 “G-UM(지음) 리모델링 봉사활동”은 2013년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도내 낙후된 노인복지시설을 리모델링 하여 노인복지향상에 기여하는 한편, 임직원들과 대학생들의 건축관련 재능을 기부하는 활동이다.

올해 처음으로 리모델링 하는 “사랑의 쉼터”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12명의 노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남양주시 노인공동생활가정시설로, 노후된 시설  및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불편함이 많았다.

다가오는 겨울에 대비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대학생들이 고심하여 만든 설계(안)을 바탕으로 “고치기 활동”을 시작하여, 12월 초에 준공 할 계획이다.

경기도시공사는 이 활동 이외에도 도내 저소득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G-Housing 리모델링",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학습공간을 개선하는 ”꿈꾸는 공부방“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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