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영화동, 쓰레기 무단투기 합동단속 실시
상태바
장안구 영화동, 쓰레기 무단투기 합동단속 실시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4.10.30 14: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동장 박선우)에서는 지난 28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주민자치위원 등 총 50여명이 모여『단체와 함께하는 쓰레기 무단투기 합동단속』을 벌였다.

『단체와 함께하는 쓰레기 무단투기 합동단속』은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직원 1명과 통장 3~4명, 단체원 1명 등 총 5명이 한조가 되어 영화동을 총 9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다.

이번 단속으로 3건의 무단투기를 현장에서 적발하였고, 10여통의 쓰레기통이 판매였으며 15건의 현장민원이 발굴되었다. 단속원들은 쓰레기 무단투기를 단속하는 동시에 주민들에게 현재 추진하고 있는 1가구 1쓰레기통 갖기 운동을 홍보하기도 했다.

박선우 동장은“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통 보급사업을 마무리 짓는 것이 목표”라며“올해가 가기 전에 쓰레기통 보급 및 사용 운동이 영화동에 완전히 정착되었으면 한다”며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