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10월 21일부터 11월 27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 강소농 24명을 대상으로 마케팅활성화 교육을 펼친다.
블로그․카페 운영, 스마트폰활성화 등 2개 과정을 통해 농업인의 정보화 능력 함양은 물론 농산물과 농장 홍보 마케팅활성화로 강소농을 육성할 계획이다.
10월 21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되는 블로그․카페 운영반은 온라인상 노출을 위한 글쓰기 전략 및 협업의 중요성, 이웃 맺기 등 블로그와 카페 운영에 필요한 각종 노하우를 전달한다.
스마트폰활성화반은 10월 23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스마트폰의 기능과 활용방법은 물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정의, 사진과 글 업로드 등 기초부터 응용과정까지 총 12회 진행한다.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강소농 마케팅활성화 교육을 통해 농업인이 농장과 농산물 온라인 홍보능력을 함양, 생산 품목의 부가가치 향상은 물론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 농업인의 소득증대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강소농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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