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평택항발전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염동식(새누리·평택3) 의원이 8일 선출됐다.
양당 간사에는 새정치민주연합 고윤선(안산4), 새누리당 최호(평택1) 의원이 선임됐다.
염 위원장은 "평택항이 국내 무역항 중 성장률 1위 항만이지만 국가적 관심부족으로 인프라 확충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며 "평택항발전추진특별위원회가 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16명으로 구성된 평택항발전추진특별위원회는 내년 9월 29일까지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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