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적성교육 전문연구소 ‘와이즈멘토’의 조진표 대표가 오는 15일 오전 10시 용인시여성회관 2층 큰어울마당에서 특강을 한다.
이번 특강은 용인시 ’2014년 학생 및 학부모 아카데미’의 10월 행사로 마련된다.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선착순 무료입장할 수 있다.
조진표 대표는 ‘진로교육, 아이의 미래를 멘토링하라’를 주제로 학부모를 위한 현명한 진로 지도 가이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과학적인 진로적성교육과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고, 아이의 미래를 위한 맞춤형 진로 설계 방법과 바람직한 방향 등을 안내한다.
조진표 대표는 포항공대 대학원에서 인간공학을 전공한 후 과학적 진로적성교육 분야를 개척, 2004년 와이즈멘토를 설립했다. 학생진로교육원 프로그램 연구 책임자, 서울시교육청 설계자문위원, 한국잡월드 설계자문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KBS라디오 ‘공부가 재미있다’, TBS교통방송 ‘기적의TV 상담받고 대학가자’ 고정 패널로도 활동 중이다.
저서로 ‘적성과 진로를 짚어주는 직업교과서 시리즈’, ‘진로교육, 아이의 미래를 멘토링하다’, ‘매뉴얼 공부법’, ‘자녀 심리학’ 외 다수가 있다.
용인시 ‘학생 및 학부모 아카데미’는 3월부터 매월 부모교육, 자기주도학습, 진로특강, 진로지도, 입시전략 등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진행한다. 부모와 자녀의 소통·공감을 기반으로 청소년들이 창의·인성 기반의 자기주도적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문의 : 용인시 평생교육과 031-324-8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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